토마토에 대하여
지난 주말, 친구들과 토마토와 함께 한강공원에 있었다. 그가 물었다. "강아지, 키우면 돈 많이 들지 않아요?" 글쎄요, 데려온 초반기에 조금. 그리고 특별히 아프지 않는 다음에야 돈 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점이 있지요. 그래서 저는 제 주변에서 하는 걸 따라하고 있어요. 두 고양이를 키우는 언니는, 매달 일정 금액을 고양이들 생활비로 따로 떼어 놓아요. 그 금액 안에서 밥도 사고, 장난감도 사줘요. 그 달에 전부 쓰지않고 혹시나 병원 갈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적립도 하더라구요. 한달에 10만원 정도에요. 저는. "아 그거면 되요? 강아지를 정말 키우고 싶은데 나 쓰는 것에서 추가로 더 들어가는데. 꼭 굳이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하고.. 데려오면 책임져야 하니까.." 맞아요. 나 혼자 쓰는것보다야 많이..
토마토네
2016. 5. 9. 20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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